일단 가격대비 소소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들은 일단 아침에 방청소하러 들어오는데 투숙객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 안하는?듯한… 두번째 출장 업무를 보고 돌아오니 방청소 후, 수건이 없다던가 (아예없음) 무료생수가 아예 없다던가.. 계속 이런 자잘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해결하긴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이 없고, 그냥 방에 가져다 드리겠다..가 끝이었습니다.
조식은 나쁘지 않으나, 7시부터 시작인데 7시에 내려가면 모든 음식이 다 준비된게 아니라, 그때부터 하나씩 나오는 상황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줄이자면,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음..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음에 출장가면 여기 다시 묵을지 는 잘 모르겠습니다.